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시작한 TV광고가 화제다.
대우조선해양(DSME) 인수전이 본격화 되는 시기에 맞물려 나온 이 광고는 M&A 강자로서의 두산을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위의 물음으로 시작되는 두산의 TV광고는 "30년을 투자해 세계 1위 기업이 될 수도 있고
세계 1위 기업을 인수해 30년을 단축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란 답으로 두산이 M&A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이 광고는 "조금 늦었지만, 더 많이 앞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세계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세상을 움직이는 방법을 압니다"란 카피로 끝을 맺늦다.
실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국내 기업의 해외 M&A 사상 최대 규모인 51억달러에 밥캣을 인수, 단숨에 세계 7위 건설중장비 업체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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