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촛불의 직접적 수혜는 없어"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7.31 10:04 다음커뮤니케이션은 31일 2/4분기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촛불정국으로 인한 직접적인 수혜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동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뉴스 트래픽은 아고라 트래픽이 증가함으로써 증가했다"며 "이러한 요인들이 이득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경쟁력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이어 "이러한 트래픽 증가는 검색 부문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집중했던 것이 유효했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다음, 2Q 매출액 675억원..전년比 17.5% ↑다음, 언론사와 상생 구조로 개편'바람 잘 날 없는' 다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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