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최악상황 탈피중-굿모닝신한證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8.07.31 07:52
굿모닝신한증권은 31일 증권업종에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하반기 펀더멘털 개선을 통한 상승 기대감이 높다고 판단했다.

박선호·성용훈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증권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7.5% 감소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실적감소는 이미 예견됐던 것으로 시장 충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분석했다.


박선호·성용훈 연구원은 "오히려 실적 악화를 유발한 요인들이 점진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증권업황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며 "최근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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