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장관 "거래 활성화 위한 양도세 인하 필요"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7.30 17:17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30일 "부동산 거래 정상화가 중요하다"며 "그 차원에서 양도세 (인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민생안정 특위에 출석, "기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선 양도세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나성린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또 분양가 상한제 합리화 지적에 대해 "현실에 맞게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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