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장관 "대운하, 현재 접은 상태"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7.30 16:58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30일 "민자사업을 전제로 하는 한반도 대운하는 현재 접은 상태"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민생안정 특위에 출석, "대운하는 더 이상 안하는 것이냐"는 오제세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대운하 관련 용역도 중단했고 추진단도 해체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정종환 장관 "집값, 더 빠질 가능성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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