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상반기 1027억 요금절감 효과 제공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7.30 15:53
KTF는 망내할인, 문자메시지(SMS) 인하를 통해 상반기에 총 1027억원의 요금경감 효과를 고객들에게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KTF에 따르면 전국민 30% 할인, KT패밀리 50% 할인 등 망내할인의 상반기 요금절감 효과는 256억원에 달했다. KTF의 망내할인 가입자수는 6월말 기준으로 76만6000명으로 고객 1인당 월평균 할인금액은 6100원이다.

또한 SMS 요금인하로 인해 요금절감 효과는 442억원으로, 4월부터 도입한 쇼킹스폰서 요금할인의 효과는 7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KTF는 밝혔다.


아울러 KTF는 선불요금제 활성화, 결합상품 확대, 저소득층 감면 혜택 등을 통해서도 256억원의 요금절감 효과를 고객에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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