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주택보증은 생활이 어려운 무주택 저소득층 58가구에 총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지원대상은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편모가정 부자가정 등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94가구에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금 총 4억7000만원을 지원해 왔다.
대한주택보증 이상범 사장은 "임차금 지원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여건 개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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