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연석회의, 잘 운영됐으면 좋겠다"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7.30 08:51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30일 "앞으로 (최고중진) 연석회의가 당과 나라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 중진 연석회의에 참석, "최고 중진회의에서 여러분들을 뵙게 돼 반갑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고중진연석회의는 최고위원과 4선 의원이 중진 의원이 함께 하는 자리로 박희태 대표 체제가 출범한 이후 처음 열렸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근 복당한 친박계 중진 김무성 박종근 의원 등이 참석했고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다만 홍사덕 의원은 불참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