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컨퍼런스보드 7월 소비자신뢰 예상밖 개선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07.29 23:11
미국의 7월 소비자신뢰가 지난달 기록한 16년래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컨퍼런스보드는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1.9를 기록, 전달 기록한 51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오히려 50.1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컨퍼런스보드 현행지수는 65.4에서 65.3으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6개월후를 반영하는 기대지수는 41.4에서 43으로 오히려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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