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과 중소기업청, 신·기보는 물론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처산업협회 등이 센터활동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M&A 지원 센터는 매수·매도 희망기업을 발굴하고, M&A 실사와 인수금융, 회계 및 법률자문 등 M&A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A 지원서비스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을 방문하거나, 전화(729-7707)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참여 기관들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 M&A 시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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