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내년 하반기 전체 이통가입자 60% 발묶인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7.29 11:37
김상돈 LG텔레콤 상무(CFO)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휴대폰 보조금 규제 폐지 이후 도입된 의무약정제로 인해 내년 하반기면 이통사를 옮길 수 없는, 해지를 할 수 없는 고객이 전체 이동통신가입자의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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