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피겨 유망주에 1억원 지원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7.29 11:13
현대카드는 ‘제2의 김연아’로 평가 받는 김나영 선수에게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피겨 유망주와 대한빙상연맹에 총 1억원의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빙상연맹에 전달된 훈련지원금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태영 사장은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국내 선수들이 보여준 연기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국내 선수들이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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