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공 사장에 김신종 前산자부 실장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 2008.07.29 09:52
신임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에 김신종 전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사진·58)이 임명됐다.

신임 김 사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산자부 원자력발전과장, 에너지기술과장, 전략산업 구조개혁팀장, 에너지산업 심의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취임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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