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이르면 8월 순채무국 전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8.07.28 15:23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이르면 8월 우리나라가 순채무국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국회 민생안정대책특위에서 "6월 경상수지가 흑자로 돌아섰지만 새로운 변동이 없다면 8월이나 9월 순채무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18억2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말 이후 7개월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강만수 "백화점-시장 카드수수료 차별 잘못"강만수 "세제, 부동산정책에 적절치 않다"강만수 "7월 물가도 5% 넘을 것"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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