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베이징올림픽 겨냥 DTV 홍보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8.07.28 15:19
방송통신위원회가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디지털TV(DTV) 전환을 위한 대 국민 홍보활동에 나섰다.

방통위는 오는 8월 8일부터 개최되는 베이징올림픽을 겨냥해 DTV 홍보용 만화와 팜플렛을 각 40만부씩 제작해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하는 홍보만화 등에는 디지털TV 및 방송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TV 종류, 설치방법, 유료방송을 통한 디지털TV 시청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주요 배포처는 지자체의 동사무소, 우체국, 각급 학교, 가전제품 전문매장, 방송사, 시민단체 등 2만여 곳이다.


방통위는 시청자들이 올림픽 경기를 디지털TV를 통해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 디지털TV 및 방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지털TV 및 방송에 대한 상세한 정보 등은 관련 홈페이지(www.dtv.go.kr) 및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전환과(02-750-2333)와 한국전파진흥협회(02-317-612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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