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 ‘트라이몬’ 3D모니터 체험존 운영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8.07.28 13:40
잘만테크는 게임 포털업체 엠게임과 함께 ‘잘만테크와 함께하는 PC방 습격작전’ 이벤트로 전국 20개 PC방에 ‘트라이몬’ 3D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트라이몬 3D 모니터는 특수 제작된 3D필터와 안경을 사용해서 실감나는 입체로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단하 단축키로 2D와 3D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다른 업체의 3D 모니터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화질이 뛰어나며 시야각이 넓은 게 장점이다.


이 제품은 3D 모니터를 비롯해 3D게임 3D애니메이션 3D영화 설계 디자인 뿐아니라 군사시뮬레이션 등에 작용할 수 있다. 잘만테크는 용산 등 전국 주요 전자상가 10곳에도 3D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 게이밍 유저나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3D 모니터 구매 전에 미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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