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동차를 두고 나오세요'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08.07.28 12:24


서울시가 정한 '차 없는 날'인 9월22일 출근시간대의 지하철과 버스가 모두 '공짜'로 운행되고 종로 일대와 청계천로에서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9월22일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운행되는 시내, 마을, 광역버스와 지하철(수도권 전철 포함)을 무료로 탈 수 있다.

'차 없는 날'은 승용차 이용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교통 혼잡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정한 날이다.

시는 2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 차 없는 날 2008'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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