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올들어 6월까지 M&A를 완료하거나 진행중인 59개 기업 중 코스닥기업이 38개, 코스피기업이 21개라고 28일 밝혔다.
M&A를 사유별로 살펴보면 합병이 49개사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영업양수도와 주식교환을 통한 M&A는 각각 8개사와 2개사였다. 특히 코스피시장은 21개 M&A 사례중 19건이 합병이었다. 영업양수도를 통한 M&A는 2건, 주식교환 및 이전을 통한 M&A는 없었다.
코스닥시장 M&A는 합병을 통한 M&A가 30건, 영업양수도를 통한 M&A가 6건이었다. 주식교환 및 이전을 통한 M&A는 2건이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M&A는 전체 43건중 합병이 34건, 영엉양수도가 7건, 주식교환 및 이전이 2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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