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튜어트 CEO는 27일 호주 ABC방송에 출연, 지난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이후 은행, 증권사 등 세계 대형 금융기관들이 약 4500억달러의 관련 피해를 입었으며 향후 피해 규모는 현 수준의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스튜어트 CEO의 전망은 1조~1조3000억달러를 점쳤던 금융권의 기존 피해 규모 추산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NAB는 지금까지 8억3000만호주달러의 모기지 관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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