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아이, 증자공시 지연 '불성실법인 지정'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08.07.25 18:06 티티씨아이는 지난 6월 16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678만7614주(83억94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대해 10% 할인된 500원으로,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권용진씨외 12명이다. 신주는 내달 6일 상장된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증자결정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티티씨아이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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