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中도 美발 악재에 휘청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07.25 16:19
25일 중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신용손실이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금융주 및 수출관련주에 악재로 작용했다.

쿼타이 자산운용의 판 디자오 애널리스트는 "좋지 않은 글로벌 환경이 중국 증시 및 경제 전망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5%(45.19포인트) 떨어진 2865.10을,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9%(5.95포인트) 하락한 860.69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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