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콘텐츠서비스사업 계획 없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7.25 14:13
삼성전자는 애플, 노키아 처럼 휴대폰 기반의 콘텐츠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주우식 부사장(IR팀장)은 25일 2분기 실적발표 기자간담회에서 "3세대 이동통신이 확산되고,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면서 애플의 아이튠즈, 노키아의 오비(Ovi) 등 콘텐츠사업을 전개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그러나 삼성전자는 제품 베이스, 즉 하드웨어와 사용자이용환경(UI) 등 관련소프트웨어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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