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차갭 채우고 5일선 도달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07.25 13:26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06대로 낙폭을 확대했다.
23∼24일 기록한 2차 갭(207.15∼207.40)을 채우고 5일 이평선까지 도달했다.

외국인이 1118억원의 주식과 3873계약의 지수선물을 순매도하고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지수선물도 동반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이 차익 1727억원, 비차익 940억원 등 총 266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면서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5% 가까이 급락하면서 장세 분위기가 어두운 상태다.


베이시스 2.20, 괴리율은 0.34%로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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