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800MHz 주파수는 공정분배해야"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7.25 11:08
KTF는 800MHz 주파수는 로밍을 허용하기 보다는 회수·재배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화준 KTF 재무관리부문장(CFO, 전무)은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파수는 이통통신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800MHz는 로밍보다는 공정분배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 전무는 이어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와 관련, "CDMA 가입자가 WCDMA로 전환할 경우 ARPU가 초기에는 많이 늘어나지만, 안정화된 상황에서는 7~10% 정도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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