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경쟁국 금융시장의 과세 현황을 조사한 결과 파생상품은 거래세를 부과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자본이득세의 경우에도 파생상품만 도입한 경우는 전무하다고 덧붙였다.
유일하게 파생상품거래세를 부과하고 있는 대만의 경우는 지속적인 거래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에 비해 거래규모가 부진하다고 KRX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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