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재산세 경감..종부세 개정도 병행 추진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7.24 15:26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의 재산세 인상률 상한선이 전년도의 50%에서 25% 수준으로 낮아진다. 또 재산세 경감분이 종합부동산세 상승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종합부동산세 개정도 병행 추진된다.

당정은 24일 국회에서 재산세 경감을 위한 실무 협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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