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판매량 311만대 수정없다"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07.24 14:58
현대차 박동욱 재무관리실장(이사)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목표 311만대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그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판매목표를 당초 180만대에서 184만대로 상향조정했는데 글로벌 전체로 보면 미국 시장이 예상보다 좋지 않아 상쇄효과가 나타났다"며 "글로벌 전체로는 목표치를 수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이사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51만대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