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공기업,적자는 메우고 흑자는 돈잔치?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07.24 14:59
◈ 이른바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일부 공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에 가까우며, 5000만 원 이상인 곳은 전체 공기업의 절반이 넘는다는 기사에.

☞"적자나면 세금으로 메우고 흑자나면 직원들끼리 돈잔치하고 이것이 무슨 기업입니까." (ryu10122, 네이버)

☞"전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서 공기업 들어왔고 그리고 충분히 월급 받는 만큼 일하고 있습니다. 도매급으로 맨날 욕먹으려니 정말 짜증나는군요." (gemo1, 네이버)

☞"급여만 많은 게 아니지. 별로 하는 일도 없다." (멋진소나무, 다음)


☞"부조리가 있으면 개혁을 해나가면 될 일이지 공익을 위해 존재하는 공기업을 대기업에게 팔아 치우면 대기업이 공익을 위해 존재하겠나 아니면 사익을 위해 존재하겠나?.. " (구름위의 비행, 다음)

☞"매우 중요한 국가의 공공 시스템을 운영하는 요직이라면, 높은 임금으로 우수한 인력을 잡아두어야 맞는거 아닌가? 그런 애들 다 사기업이나 외국계 금융기업으로 빠지는거보단 낫잖아." (김현수, 싸이월드)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