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친환경 관광레저시설 모델' 아이디어 공모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8.07.24 14:21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에 부합하는 미래형 관광레저도시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관광레저시설 모델개발 아이디어' 국민 제안 공모작품을 오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 행사의 전제 및 범위는 △친환경적 지역경제 개발방식 모델 정립 측면에서 접근 △관광레저도시의 정체성 및 방향성 확립 측면에서 이상적 시설 모형 제시 △관광산업 진흥 측면에서 마케팅, 홍보관련 방향성 등 소프트웨어적 시설 모형의 제시 △미래 사회 변화, 환경, 역사문화에 부합하는 미래형 관광레저시설 제안 등이다.

응모는 전국의 대학생은 물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선발된 우수작품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시상한다. 특히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친환경 관광레저시설 모델개발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나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2)3704-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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