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 5.6%대로 '훌쩍'..0.03%p ↑

더벨 황은재 기자 | 2008.07.24 12:18

"은행채 발행 공시 영향"

이 기사는 07월24일(12:1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가 폭등했다.

24일 한국증권업협회가 오전 11시30분에 고시한 CD 91일물 금리는 5.62%로 전날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이달 들어서만 0.25%포인트 올랐다.


CD금리가 큰 폭으로 오른 데는 은행채 발행 공시로 시중들의 은행채 발행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CD 중심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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