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일 내용 노출 최대 370건"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7.24 11:13
포털 다음(대표 석종훈)은 24일 다음 홍대 오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일 목록이 노출된 ID는 최대 43만개이며, 메일 내용이 노출된 경우도 최대 370건"이라고 밝혔다.

또 장애 시간대에 접속한 ID는 당초 알려졌던 것처럼 총 55만개였으며, 첨부파일이 다운로드된 경우는 현재까지 1건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석종훈 다음 대표 외에도 손경완 서비스총괄책임자(CPO), 임정욱 대외협력본부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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