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혈압관리 홍보대사에 이만기씨

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 2008.07.24 10:57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알케이마단)는 철저한 혈압관리를 통한 고혈압 예방 및 치료를 위한 ‘A+ 혈압관리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는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에 참여, 건강을 위한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 설 예정이다.

박지영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마케팅팀 과장은 “고혈압은 질병 자체만으로도 위험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해 돌연사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심장보호 효과가 있는 ARB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과 아타칸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이만기 교수는 83년 민속씨름 초대 천하장사 등극을 시작으로 91년 은퇴 전까지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를 비롯해 모두 42차례의 장사타이틀을 차지했다. 은퇴 후 인제대 사회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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