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산업은행 등 금융 공기업 민영화에 관심이 많다"며 "교보생명은 중장기적으로 은행권 진출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금 확대를 위해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면서도 "증시 불안으로 당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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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회장, "우리금융-산은 민영화에 관심"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07.24 09:26
교보생명이 한국 금융 공기업 인수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산업은행 등 금융 공기업 민영화에 관심이 많다"며 "교보생명은 중장기적으로 은행권 진출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금 확대를 위해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면서도 "증시 불안으로 당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산업은행 등 금융 공기업 민영화에 관심이 많다"며 "교보생명은 중장기적으로 은행권 진출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금 확대를 위해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면서도 "증시 불안으로 당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