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휴가철 맞아 특별 정비 서비스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7.24 10:07

8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쌍용자동차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총 7일간 주요 휴양지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휴가철 특별 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는 2개 휴양지(전북 무주, 경북 화진)와 죽전, 망향, 추풍령, 칠곡(경부) 횡성(영동) 서산(서해안) 여산(호남) 남강(남해)을 포함한 8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되며 운영시간은 휴양지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게소의 경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 까지 운영된다.

일반적 차량 점검은 물론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보충도 무상으로 이뤄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적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한 휴가철 차량운행을 유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 시켜나가기 위해 실시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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