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VoIP 내년 상반기 손익분기점 도달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7.23 16:13
LG데이콤 성기섭 상무(CFO)는 2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터넷전화의 수익성은 2분기를 정점으로 가입자 증가에 따라 서비스매출증가, 단말가격 하락 등으로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성 상무는 이어 "손익분기점은 내년 상반기쯤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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