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가스 요금 인상할 수밖에 없다"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7.23 12:10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은 23일 "가스의 경우 현재 도입가보다 싸게 공급을 하고 있다"면서 "(폭을) 최소화시켜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출석, '가스 등 공공 요금을 인상할 것인지 묻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가스·전기요금, 당정 또 엇박자?이한구 "가스·전기요금 안 올리는 게 맞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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