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출석, "재건축 재개발때 고층 제한을 18층으로 완화할 수 없냐"는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현재 '최고 15층`으로 돼 있는 것을 '평균 15층`로 완화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이 "지방의 경우 15층이면 충분하지만 서울의 경우 18층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자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