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재산세, 제도 개선할 것"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7.23 10:36 한승수 국무총리는 23일 재산세 부담이 급증한 것과 관련 "부동산 시장 추이와 함께 여러 사례를 종합적으로 참고해서 제도 개선을 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출석, '재산세 부담을 줄어줘야 하지 않냐'는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집값 하락에도 불구, 재산세가 급증한 지역이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재산세 부담,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與 "재산세 과표 현실화 동결 추진"재산세 불만 고조…감면 방안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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