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반기 세입 전년비 30.5%↑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07.23 09:25 상반기 중국 국가 세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5% 증가했다고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올 상반기 국가 세입(관세, 경작세, 부동산 등록세, 취득세 불포함) 누적액이 3조2553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30.5%(7606위안)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무총국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 이윤의 대폭 증가로 올 상반기 기업 소득세가 2000억 위안 늘어나 전체 국가 세입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증권거래세는 837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4.2% 증가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中 6월 주택가 상승폭 완화험난한 中증시 "올림픽 특수는 있다"상반기 中기업 60% 실적 호전-증권일보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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