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다면 법적 대응에도 나선다는 입장이다.
시민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은 22일 오후 3시30분경 발생한 한메일의 개인정보유출 사태에 대해 일반인을 상대로 관련 피해접수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이미 다음 측에 이러한 내용을 전달했으며 다음측은 조처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소비자시민모임은 상담실을 통해 피해접수를 받는 동시에 필요하면 법적 대응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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