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장 일하고 싶은 카드사에"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7.22 17:28
현대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2008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신용카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비전 제시와 능동적인 변화대응 역량, 창의적인 기업문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성 금융리더 육성을 위한 '우먼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커리어마켓'을 통해 직원이 직접 부서를 선택하게 하는 등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직장인 2221명과 취업예정자 2025명 등 총 423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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