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장관 "전기·가스요금 인상 최대한 자제·분산"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7.22 11:21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2일 전기, 가스요금 인상 방침과 관련 "우리 경제에 커다란 충격이 없도록 최대한 자제하고 분산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민생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늦출 용의가 없느냐"는 조진형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최근 고유가 기세가 꺾이는 기미가 있고 공공요금, 전기·가스 요금 인상은 최대한 자제하고 분산하겠다"며 "상대적 요율의 인상을 적극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한나라 "전기·가스요금 인상 최소화"임태희 "가스·전기 요금, 인상시기 분산 검토"가스요금, 산업용 50%-가정용 30% 인상정부, 가스요금 50% 인상 검토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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