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3~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정부 계동청사에서 개최되며 이봉화 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계동 청사 공무원들이 참여한다. 인근 헌법재판소, 종로경찰서 및 현대사옥에 입주하고 있는 일반회사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헌혈 홍보대사인 탤런트 한지민, 이영아씨가 참여해 헌혈 캠패인을 벌이게 된다.
복지부는 여름철 무더위와 방학, 휴가 등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건강한 현헐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헌혈행사는 복지부가 주관하고 대한적십자사, 한마음혈액원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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