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향후 PC사업 스마트폰과 넷북에 중점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7.21 16:42
LG전자는 최근 MC사업본부로 이관한 PC사업을 스마트폰과 넷북을 중심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은 21일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PC사업은 능률이 낮은 사업으로 서비스, 기술, 제품의 컨버전스추세에 따라 MC사업본부로 이관했다"며 "앞으로 스마트폰이나 이른바 넷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MC본부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넷북은 인터넷접속 등 통신기능을 강화한 초미니 노트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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