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나라 네트워크는 21일 "탈모라는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었다"며 "전국 60여개 피부과에서 100여명의 의사들이 참여하는 등 국내 최대규모"라고 강조했다.
네트워크사업부에 따르면 '털나라' 네트워크는 피부과 개원의사들의 단체인 '피부과의사회'에서 출발했다. 공동회비를 걷어 홍보마케팅과 학술연구, 구매 등을 같이 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홍직 털나라 네트워크 회장은 "1:1 맞춤형 모발이식 시스템을 구축, 모발전문피부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탈모증 치료'하면 전국의 털나라네트워크 병의원이 떠오르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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