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지적장애인들에게 '농구'라는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재활의지를 키워주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복지시설, 복지관, 학교 등 총 13개의 서울시 거주 지적장애인 농구팀(14세 이상)이 참가한다.
3:3 농구', '자유투', 서울SK농구단과의 친선경기 등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씨앤앰은 특히 3:3 농구 경기 결승전을 지역채널인 씨앤앰 채널4를 통해 30일 저녁 7시에 녹화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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