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4%선 급등..외인·PR 합작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07.21 11:00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4%선까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지수선물은 202.70까지 치솟았다. 상승폭이 무려 3.98%에 달하는 초강세 장세다.

외국인이 31일만에 120억원의 주식 순매수로 돌아서고 지수선물도 5246계약을 순매수하면서 현·선물 동시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 순매수는 4500억원을 넘었다. 차익거래가 3959억원, 비차익거래는 719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개인이 2922억원을 순매도할 뿐 투신과 연기금이 모두 순매수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2.37, 괴리율은 +0.35%로 호전중이다.

콜은 급등세인 반면 풋은 고꾸라지고 있다.
205콜은 4.30까지 163.8% 치솟았으며 200풋은 5.00%까지 45%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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