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위기 다시 고조…유가반등 130불 근접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7.21 10:12 국제유가가 이란을 둘러싼 외교 갈등이 고조되며 6주일 최저가에서 반등했다. 한국시간 오전 10시8분 현재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6% 오른배럴당 129.60달러에 거래돼 전주말 마감가인 128.88달러에서 소폭 올랐다. 유엔은 지난 20일 이란이 국제사회의 우라늄 농축 중단 요구에 2주일내로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고립 위험에 놓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유가 따라 움직이는 ETF국제유가 더 내려줄까?전문가 22명중 10명 "유가, 내주도 내릴것"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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