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쥐난증권은 상반기 순익이 46억5000만 위안(6억8290만 달러)로 증권사 가운데 수익규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순익의 63%에 해당한다.
GF증권과 궈선증권은 순익이 각각 18억2000만 위안, 12억5000만 위안으로 뒤를 이었다.
또 션인완궈증권, 화타이증권, 중국초상증권 등은 순익 각각 11억3000만, 11억2000만, 10억7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상하이증권보는 "순익은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대다수의 증권사들이 고유계정 운용에서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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