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올림픽 선수단에 ‘세사’ 스포츠타올 협찬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7.21 09:45
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옛 은성코퍼레이션, 대표 이영규)은 2008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세사’ 스포츠타올을 협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이창환 웰크론 이사는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에게 스포츠타올을 전달하고 국가대표선수단의 승전을 기원했다.

이번에 협찬한 제품은 웰크론이 판매하는 ‘SESA(세사)’ 브랜드 스포츠타올로 머리카락의 100분의 1정도 되는 극세사 소재를 사용하여 일반 타올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흡수력을 가진 기능성 제품이다.


이창환 웰크론 이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메달 획득을 위해 땀 흘리는 선수들을 지원코자 협찬하게 됐다”며 “세사 스포츠타올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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